새벽 6시 출근. 그리고 저녁 9시 퇴근. 회사에 있는 시간 13시간. 집에 와서는 밀린 빨래와 청소. 그러다 보면 밤 11시 넘는 게 다반사 메모리 워드 하루 인증하고 나면 11시 30분. 참 단순한 일상.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