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 속에는 물도 많고
시어머니 속에는 잔소리도 많네 아리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어린시절 할머님께서 밭에서 김을 매며 부르셨던 노래가 오동나무만 보면 입에서 나오네요.제가 할머니 나이가 되어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