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이 보내준 다육이 꽃이 피었어요. 아주 작은 별꽃이고 연분홍색이여요. 선인장 같은데 솜털(?) 인지 가시인지 빼곡이 박혀있구요.
네이버 검색하니 트리코디아데마 댄숨 이라네요.
넘 어렵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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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다종선생 쪼아~~~♡
꽃이 화사한데
너무 깜찍하고 귀엽겠어요.
이름이 참 어렵지만
다행히도 우리끼리 통하는 선인장&다육이 있지요 ㅎㅎ
Patient Bountiful Luna
귀여운 꽃이네요~
솜털인지 가시인지 모르겠지만 뽀송뽀송한 느낌이에요
ZERO
이쁘게 잘키우셨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화이팅
만두엄마
와 꽃이 피었군요~
다육이 꽃이 피면 너무 예쁘지요.
이 솜털은 살살 만져도 안 아프지요?
이름은 모르지만
얘보다 조금 더 뾰족한 애들 있거든요?
저 어렸을 때 뒷뜰의 그 선인장더미에 자빠져서
일 주일동안 얼굴이
박씨부인 된 적 있어요ㅋㅋㅋ
우리 어머니는 선인장 부자셨거든요🤣
santo
어머나~~~
이거 너무 예뻐요.
솜털 같은 가시가 분홍색 꽃을 더 아련하게 이쁘게 돋보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