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Bountiful Joseph
요렇게 이쁜 꽃이름이 헬리크리섬이로군요. 종이꽃이란 말에 이해가 갔어요. 섬세하게 종이접기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wjddkfbjar님 덕분에 꽃이름 알았으니 길가에서 만나면 이름 불러줘야겠어요^--^♡
산책중 예쁜꽃을 발견했어요.
꽃이름은 흔히 '종이꽃' 또는 '밀짚꽃'이라고도 불리는 헬리크리섬입니다~^^
요렇게 이쁜 꽃이름이 헬리크리섬이로군요. 종이꽃이란 말에 이해가 갔어요. 섬세하게 종이접기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wjddkfbjar님 덕분에 꽃이름 알았으니 길가에서 만나면 이름 불러줘야겠어요^--^♡
와 꽃봉오리 너무 귀여워요♡ 꽃잎이 빽빽하니까 층층이 벌어지는 시간차가 있네요. 쫙!하고 피는 소리까지 들리는 듯 하네요? 옛날에 부모님이 왜 그리 자연다큐멘더리에 열광하시나 했는데 이젠 그 이유를 알았어요.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예전에는 다니면서 이런저런 소소한 것들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몇 년 전부턴 길가의 꽃들도 나뒹구는 돌들도 개천에 사는 동물들도 다 예사로 보이지 않고 관심이 가는게 나이가 들었구나 싶어요. 또 애기들은 왜이리 예쁜지 뭐라도 하나 주고 싶고 그래서 크로스백에 여러 종류의 과자를 넣어가지고 다니며 아이엄마한테 허락받고 하나씩 나눠주고... 주책이다 싶고... 그러네요ㅋ
꽃이 너무 특이 하고 예쁘네요 색도 다양하고요
그렇지요. 제 생각과 똑 같네요. 아까운 주말...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세요.
누가봐도 외래종이네요 넘 화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