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갔다가 분꽃을 보았네요. 분홍색, 노란색 분꽃이 예쁘게 피어서 산책로를 장식하고 있어요.
a midsummer night's dream작성자자주색과 노란색, 그리고 두가지가 섞여서 피어있는 분꽃이네요. 꽃들은 하나가 지고 나면 또 다른 하나가 피어서 지나가며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요. 만두엄마님의 글도 읽으면 즐겁고요. 무더운 한여름 밤이지만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