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런 꽃송이가 특히 어여쁜 수국. 올해 처음으로 수국을 키우고 있어요. 한창 피고있는 수국(7월8일) 한달지나 지고있는 수국(8.10) 모습이 거의 같으네요. 지면서도 어여쁨을 잃지 않는 수국 덕분에 주일 아침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