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저는 부추 관상용으로 화분에 키워요. 꽃이 은근 이쁘더라구요
저희집 화단에 핀 부추꽃입니다. 하얗고 작은 꽃잎들이 피어서 하늘을 향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오늘 보니 부추꽃도 예쁘네요.
저는 부추 관상용으로 화분에 키워요. 꽃이 은근 이쁘더라구요
와 저 이런꽃 너무 좋아요. 제 스타일이에요. 잘 가꿔 키운 꽃보다 훨씬 예쁘네요. 근데 꽃 피면 부추는 어떻게 먹어요? 꽃 피면 부추는 못먹겠죠!??
꽃이 있는 부분의 줄기는 뻣뻣해서 못 먹죠. 옆의 부드러운, 원래 먹는 부분만 먹어요. 꽃은 씨앗를 퍼뜨리기 위해서 피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저희집 화단이 좁은데 부추가 자라는 범위가 점점 넓어져서 고민이네요. 제가 뿌리까지 뽑는다고 하면 남편이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부추만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도 말이 안 통하네요. 깻잎은 벌레들이 다 갉아먹어서 엉망이고 가지는 자라다 말았어요. 그 와중에도 고추는 잘 자라서 빨갛게 익어서 좋았어요. 모든 작물이 다 잘 자라기를 바라면 안 되는 거였네요.
부추꽃을 처음 대했을때 넘 예뻐서 약간 놀랐어요^^
그렇죠? 꽃은 진짜 거의 다 예쁜 것 같아요.
부추는 먹기만 했지 ㄲㅊ은 처음 보네요~ 아침 🌄,저녁으론 선선해 졌네요~ 주말이 기다리고 있는 목욜 목 빠지게 한 주도 달려 오셨죠? 행복한 하루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이 좋아요.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추꽃 처음봐요. 예쁘네요
예뻐요. 이렇게 꽃잎이 작은 꽃이 더 예쁘게 보일 때도 있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와 부추꽃 처음봐요
이쁘네요
부추 꽃 처음 봐요
내년에도 부추가 온사방 피어나겠어요 ㅎㅎ 하얗게 핀 자잘한 꽃이 이쁘네요
부추가 이런꽃이 피군요. 이쁘네요~~~
이게 부추꽃이군요 하얀색이 이쁘네요
이게 부추꽃이군요. 예쁘네요
몇년전에 텃밭할때 본 부추꽃이 생각나네요. 작고 앙증맞아 귀여운 하얀꽃.. 이쁘네요.
부추꽃은 처음 보는데 예쁘네요~
부추꽃 정말 예쁘죠~
정말 부추꽃도 예쁘네요
처음보네요.. 역시 꽃은 예뻐요~
작고 흰 부추꽃이 꿈님 마당에 피었군요. 하얗게 피어난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얼마나 이쁠까요. 좋은 풍경을 품고 계시니 꿈님은 찐부자시네요~~♡♡♡
Joseph 님의 글을 읽으니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뭔가 즐거운 일이 생길 것 같아요. Joseph 님도 오늘 하루 활기차게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켠에 정말 이쁘게 꽃을피웠네요,^^ 부추꽃 이뻐요,
부추꽃은 처음 봐요! 정말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