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어느 집 앞에서 예쁜 하얀 꽃을 보았어요. 이름을 찾아보니 "흰꽃나도샤프란"이라고 하네요. 수선화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너무 예뻐서 한참을 보고 있었어요. 꽃말은 "순수한 사랑", "기다림", "순결"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