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때문일까요? 원미산둘레길을 걷다가 만난 무궁화. 저멀리서도 눈에 띄일만큼 크고 화사합니다 집앞에 대로변의 무궁화는 다 죽어서 싸리나무와 회양목으로 교체되었는데~ 오늘 만난 무궁화는 기세가 장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