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무렵, 산책길

하얀꽃이 이뻐 찍어보니, 메밀꽃이네요. 한낮도 하얗게 보이지만, 한밤에 산책하다보면 온통 흰빛을 뿜어 내더군요. 마치 소설속 그날처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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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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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o
    메밀꽃 생각하면 장돌뱅이 허생원이 떠오르네요.
    메밀나물 된장무침도 생각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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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lustrious Fearless Doug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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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들(?)도 아마 왼손잡이 였던가요?? ^^ 그시절 소설들은 참 가슴을 몽골몽골하게 해서 참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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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
    어느손길이 뿌려놓았을까요~~
    수수하니 에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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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노맘
    와우  너무 예뻐요
    길가에 소박하게 핀 하얀 메밀꽃
    길따라 걷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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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렁
    봉평에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문학관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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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or
    사진 너무 예뻐서 내리고 올리고 또 내리고 올리고 여러 번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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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lustrious Fearless Doug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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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사진보다 님 마음이, 사물을 보는 눈이 이뻐서,, 다 이쁘게 보이는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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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란아이
    도깨비드라마 생각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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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삭광
    메밀꽃 처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