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힘든 우리 백성들의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사람들 살길을 만들기 위해 치즈를 처음 만드셨다네요. 감사한 분이시죠
깍두기임실 치즈를 처음 만들기 시작한 신부님이 정말 고맙지요. 우리 해방 후에 젖소를 도입해와 한국 낙농업을 일군 미국인이 계시는데 그분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낙농업계에서 네팔에 한국 젖소를 보내고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임실 치즈도 그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