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young
There are many beautiful flowers.
겨울이 다가왔는데도 망초꽃은 당당하게 싱그러움을 뿜어내고 있네요
There are many beautiful flowers.
이러다 된서리맞고 꼬구라질때까지 햊빘있으면 피더라고요
한겨울 매서운 추위속 아니면 사시사철 어디서나 싹을틔우고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꽃이지요
추운데도 쫄지 않는 개망초꽃이군요ㅎㅎ
아무리 작아도 빈땅만 있으면 살아나는 개망초의 생명력은 대단하지요 그래서 우리 조상들의 정이 듬뿍 담긴 꽃일거에요 보릿고개에 망초잎 뜯어 나물로 죽으로 끓여 먹으며 버텼다는 ᆢ
조그만 꽃이 추위를 이기고 있네요.
운동장 한켠에 자그마한 꽃들이 추위도 잊고 올망졸망 어찌나 싱싱하게 피어 있던지 춥다고 웅크리며 걷던 제가 다 힘이 나던걸요^^
여름에 한번 벌초를 하고 나니 요즘 새순들이 한창 전성기를 누리네요.개망초도 은근 이뻐요.
망초꽃의 생명력은 대단하지요 그래서 일제치하에서 나라잃은 설움을 망초꽃의 생명력과 끈질김으로 위로 삼았다지요
예쁜 꽃 망초꽃이네요.
계란 후라이 꽃이라 불리던 작고 앙증맞은 꽃들이 자세히 보면 참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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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귀여운 개망초이군요~^
아주 작고 앙증맞게 이쁜 꽃이에요 자세히 보아야 이쁜 꽃 ^
계란꽃이아닌다른이름이있어군요^^
계란후라이 닮았다고 다들 그렇게 애칭으로 불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