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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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치럼 살고 싶다.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이리저리 흔들리는 게 자연스러운 그런 삶을 살고 싶다. 끊임없는 마음 성장기를 거치다 보면, 언젠가는 들꽃처럼 살 수 있지 않을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힙하게 삽니다.

 

어느 담장에 핀 꽃이 예뻐서 찰칵.

아주 조그마한 꽃이었지만 

눈길을 끌기에 충분히 예쁜 꽃이다.

가을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에도

걸음을 멈추게 할수 있는 꽃.

어느날 문득 떠올려도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만들수 있는

들꽃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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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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