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를 해야하는데 혈관을 찾을수가 없어요. 찾더라도 또 숨어버리고 바늘 찔러 채혈 할려하면 피가 찔끔찔끔 나와서 쓰지도 못하고 마직막에는 생전 못느낀 전기오는 통증까지 느끼고 아마 신경을 찌른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최후의 방법 동맥혈을 뽑기로 했어요. 비용도 더줘야해요. 그래도 한번만에 성공하니 좋았어요. 혈관들이 왜 숨바꼭질을 하는지
담 검사에는 한번만에 성공하길 빌어주세요. 울동네 벚꽃이 오늘 저를 위로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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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a midsummer night's dream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예쁜 벚꽃 보면서 즐거운 기분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장화
작성자
네 진짜 힘들었어요. 좋은 밤 되세요
예쁜이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겠네요.
이쁜 벚꽃보고 편안한 밤 되세요
장화
작성자
힘든시간 이제는 지쳐요. 하지만 벚꽃보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미코씨
채혈하느라 고생하셨네요.
팔과 손이 안되면 발등에서도 채혈하는데 안되나봐요
장화
작성자
발등에 해도 안되었어요
나오미
벚꽃 으로 위로받으시니 다행이네요
장화
작성자
울동네 벚꽃이 진짜 멋져요~
Joyful Day!!
사람 뜻대로 되는 게 잘 없죠
장화
작성자
어떨때는 한번에 되던데 또 어떨때는 이렇게 애먹이네요.
Joyful Tactful Joseph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다음에는 한번에 성공하시길 기도합니다 벚꽃사진 너무 멋지네요 ^^
장화
작성자
담에는 채혈외에도 검사가 많아서 꼭 한번만에 성공해야 된답니다.
agima55
이 고생 저도 알아요 ㆍ
채혈할때마다 한번에 못 해서
하고 나면 며칠씩 퍼렇게
멍들어 있어요~ 고생 하셨어요
장화
작성자
동병상련이라고 저의 고통을 아시는 분이 계셔서 위로가 되네요.
프라미
아이구ㅜㅜ 고생하셨어요
장화
작성자
너무 고생해서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은 날이었어요. 근데 벚꽃이 위로가 되었네요.
rosemary1004
그러게요...저도 나이가 들수록 혈관 찾기힘들다고 손등에서...
장화
작성자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Magnetic Happy Jackie
피를 보는건 어느때나 공포입니다.
단 한방울이라도.....
장화
작성자
피를 잘 못봐서 공포입니다. 한 번만에 보는건 축복이고 그렇치 않고 여러번 찔러대면 완전 공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