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사르르..

너무너무 사르르..

 

뒷산에 밤비가 내려요.

 

비가

내린다기 보다,

녹아드는 소리가 나요.

 

창문 벌떡 열어 놓고

듣고 있어요.

너어무 좋아요.

 

너무너무 사르르..

 

오늘 음악은

드볼작님의 고요한 숲으로 정했습니다♡

 

It is raining in the forest so gently.

 

 

댓글10
  • Sociable Vivacious Anne
    비소리를 음악처럼 들으신다니 감성적이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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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ㅎㅎ
    이게 '으른의 철없음' 아닐까요.
    바쁘게 살다가
    턱 하니 넋 놓는 순간이 너무 좋아요ㅎㅎ
  • ㅡㅡㅡ3ㅡ
    비와 어우러진 멋진 음악 감상하시니 참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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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밤의 빗소리는 그것 자체로 예술이예요.
    예전에 지지리도 비가 싫었는데
    이제 각종 빗소리가 노래처럼 듣기 좋아졌어요~♡
  • 미코씨
    음악 들으며 빗소리를 들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힐링되는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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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참 좋아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순간.
    미코씨님께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Punctual Reliable William
    비가 계속 내리네요 
    저는 기분리 별루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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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그치요.
    전 이제 내일쯤 비가 올거라는 예보가
    몸으로 먼저 오거든요^^
    반가운 비지만,
    사실, 몸과 마음은 묵직해요.
    그래도 주말이라 다행이다..애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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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비 소리도 음악으로 승화시키는 만두엄마님  진짜 감성이 너무 풍부하시네요~~밤비 내리는 풍경속에  드보르작의 고요한 숲을 감상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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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답답한 먼지가 너무 오래 돼서
    밤비가 더 반가운 지도 모르겠어요.
    마침 주말이고,
    또 마침 밤이고.
    음악 듣기에 최적의 상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