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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월말에 보고 오늘 처음 보네요. 아들이 울산에 있어서 자주 못보는게 좀 그렇지만 가끔씩 만나서 식사하고 커피마시는 시간이 참 좋아요.
콘치즈 닭갈비를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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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화
신고글 아들이랑 닭갈비 먹으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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