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털머위 잎사귀.

귀여운 털머위 잎사귀.

 

아파트 화단,

영산홍,  장미,  향나무,  동백 등등

뽐내는 아랫자리에

털머위가 가득해요.

 

시아버님 생전에

몇 포기 갖다 심으신 건

비밀이예요 ㅎㅎ

 

담쟁이, 털머위, 소철? 등등 여러가지 심어 놓으신 게 많이 자랐길래

잠시 바라보며 섰는데,

지나가시던 동네 어머니가

ㅡ아이구 누가 이래 아무자도 씰데 없는 걸 

꽈악 심어놨노.

딴 나무 못 크게~

하시더라구요.

 

번식력이 좋긴 하네요.

몇 뿌리였던 것이 지금은 나무 아래 가득이니.

 

쓸 데는 없는지 몰라도

잎사귀는 참 귀여워요.

 

Pretty leaves of 털머위 remind me of 왕눈이, 아로미, the frogs.

털머위의 귀여운 잎사귀를 보면

개구리 왕눈이, 아로미가 연상이 되어요.

(관련성은 없으나, 귀여워서 그런 거 같아요.)

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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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처럼
    잎사귀가 반짝반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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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마른 날에도 윤기 작렬인데
    오늘같이 비 촉촉 내린 날에
    물이 슬쩍 맺히면 또 얼마나 예쁘게요~♡
  • Gracious Wise Gabriel
    털머위는 처음 들어보네요~ 그래도 관상용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은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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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네~잎이 활짝 벌어져 예쁘니
    관상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손 봐주지 않아도 해마다
    잎이며 꽃이 알아서 피어주네요~
    
  • 실실이
    털머위 처음 들어봤어요~ 개구리 왕눈이 너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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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ㅎㅎ걔들 연못엔 연잎이 있겠지만
    이 예쁜 잎사귀랑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 Polite Lighthearted Aurora
    털머위 처음 들어봐요.
    바짝반짝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데 아무짝에도 쓸데 없진 않은거 같아요.
    보기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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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와 제 말이요~♡
    그늘진 데 자라니
    나무아래까지 초록초록 덮어주고요,
    얼마 있다가는 노란 꽃도 펴요~
  • ROSA
    세상에는 아무자도 쓸데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동네분께 어떻게 알려드려야 할까요?
    잎사귀의 녹색이 윤기가나고 참 잘 자랐네요. 추억이 서려있어 더 좋아보이구요 👍 👍 
    털머위는 식용은 안되나요? 들깨머위볶음 정말 맛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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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이렇게 귀여워서 
    들여다보게 만드는 것만 해도 한 몫이지요~♡
    알아보니
    잎은 독성이 있어 먹으면 안되고
    털머윗대만 약용으로 쓴대요.
    쓸자가 있구만요~👍
    ROSA
    식용보다 한단계 높은 약용이네요^^ 
    그게요. 세상에 아무자도 쓸데없는 것은 없다니께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만두엄마님 덕분에 이런 고귀한 진리 다시 새깁니다~^^
  • 유리
    제가 아는 머위랑은 많이 다르네요.
    저는 어제도 먹고 오늘 아침에도 머위를 먹었어요. 😁😁😁  
    항상 연한 아기 머위를 엄마가 주셔서 잎까지 다 먹는데 넘 신기하네요. 
    털하나 붙었을 뿐인데  😆😆  
    이렇게 못알아볼 일인가 싶네요.
    점 하나 찍었다고 같은 사람 못 알아보던 어느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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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털머위는 머위랑 달리
    잎에 독성이 있어 먹지 않는대요.
    관상용이나 줄기(대)를 약용한대요.
    
    헛  그나저나
    나도 수염하나 달면
    다른 인물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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