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따뜻한 사람보다
그냥 봐도 따뜻한 사람이 좋아요.♡
상처를 자주 만드는 세상에서
그럴 것 없잖아요 우린~
따뜻한 말 한 마디,
부드러운 눈빛은
어느 알약, 어느 연고보다
몡약!!👍
유리
작성자
만두엄마님은 그냥 봐도가 아니라도
신무지개 사람이에요. 😁😁😁
이책에서 그러는데 말에도 뉘앙스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몡약!! ㅋㅋㅋ
만두엄마님은 말에서도 신무지개!!
😁😁😁
미코씨
네 재미있고 의미있는글 감사합니다
Quaint Virtuous Martha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a midsummer night's dream
틱틱거리며 말하면 안 되는데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그럴 때가 있어요.
어느 누가 그런 말을 듣고
기분이 좋겠어요.
인간 관계라는 게
참 힘드네요.
그렇지만 또 하나를 배우게 되죠.
이젠 이런 상황이 되면
이렇게 말하자.
저런 상황에는 저렇게 말하자.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다시 틱틱거리게 될 수도 있겠지만요.
그러지 말아야죠.
신무지개로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그 때, 그 때 적당한 말을 찾아 쓸 수 있는
사람이고 싶네요.
유리
작성자
제가 어제 오늘 글을 몇개 올렸는데
a midsummer night's dream님을 생각하면서 올린 글이 하나가 있어요. 거기 하고 싶은 말도 적었는데
상황이 참 요상 하지요?
그 글만 빼고 다 댓글 달아 주셨어요.
😁😁😁
그래도 알것 같아요.
a midsummer night's dream님은. ^^
a midsummer night's dream
아! 그런가요?
저는 어제 오늘 그러니까 20일에
다른 데 신경쓴다고
메모리워드에 못 와봤네요.
잘 찾아볼게요.
유리님한테 또 미안해 지네요. 😢
유리
작성자
노노
그냥 제가 책을 읽다가 a midsummer night's dream님을 생각한거라 모르시는건 당연해요.
저도 다 못읽는걸요.
그런데 ㅋㅋ 그 글만 빼고 다 읽어주고 봐주셔서 저혼자 웃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