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행사 마치고 버스대절해서 전국에서 온 팬들께 일일이 감사의 인삿말과 손을 잡아주셨어요. 모자쓰고 마스크까지 끼고 있어도 울빈아님 저를 알아보시니 넘 좋았어요. 6년째 💜손빈아가수를 응원한 보람이 팍팍 느껴지는 하루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