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

아지트

힘들 때는 잠깐

쉬어가도 돼

넌 그래도 돼

 

어느 작은 주점의 간판이다.

이 보다 더 뭉클한 

위로의 말이 있을까

 

술을 못하는 나지만

어느 날은 

저 문을 삐죽이 열고

들어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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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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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조던
    지치면 쉬고 싶어요
    그런데 쉽지 않은게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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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힘들땐 누구나 쉼이 있는
    시공을 바라지만... 
    쉽지 않지요
    마이클조던님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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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아. 네모동그란 하얀 간판이
    이렇게 큰 위안을 줄 줄이야..♡
    
    사장님은 
    참으로 다정한 분이신가 봅니다.
    
    아지트라는 말,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맘 풀어놓고 쉴 수도,
    두 다리 쭉 뻗고 세상 일은 접어둘 수도,
    뭣도 아닌 노래를 가수처럼 멋드러지게 부르기도,
    종알종알 속풀어 얘기할 수도 있을 
    공간과 시간을 내어주는 따스함이
    그 곳엔 있겠지요.
    
    요즘은 메모리워드가
    제 또 하나의 아지트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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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아지트란 이름이 끌렸던건
    아마도 사장님이 우리들과
    동시대를 관통했던 분
    아닐까싶어요
    
    만두엄마님처럼 다정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겠지요.
    
    두 다리 쭉뻗고-실은 2평
    정도의 야트막한 곳- 목을
    조이는 단추도 푸르고
    밤을 하얗게 패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
    기타소리가 들린다면
    더 좋겠네요.
    
    저 작은 간판 하나가
    무수히 많은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메모리워드가 아지트처럼
    이끌리는데는 만두엄마님의
    혁혁한 공을 빼놓을 수 없어요.
    상장 하나 마련해서 보자기에
    담아 드려야겠어요~👏👏👏
    
    파란 보자기 속의 여인이
    새벽을 깨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