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 다한 쿠킹을 합니다.
내 손으로 다 만들어야 된다는 강박?을 버리니
삶이 엄청 수월해집니다.
빨간 오리 불고기는 자신이 없어요.
먹는 데엔 일등이지만ㅎㅎ
동네 식육식당, 오리불고기가 일품이라
두 팩 사왔어요. 25000원^^
맛있는데 제 입엔 간이 세기 때문에
양배추 반통, 양파 3개, 새송이 3개, 대파 3뿌리를
센불에 와르르 볶아
사장님네 양념괴기 볶다가 첨가하는 거지요.
양배추도 쪄 놨고.
내일 아침, 야무지게 먹을 생각에
잠도 행복하게 오겠어요.
사장님, 잘 먹을게요~♡
Here's a golden tip.
꿀팁 방출합니다.
Sometimes, some other one's helping hands are necessary.
가끔은 다른 사람의 손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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