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따뜻한 집이야'이 말이...
독립한 아들 생각에 울컥.
마음이 그리운 날이면
뭔들 애틋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오늘 하루 넉넉하게 채웠으니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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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밥이 있는 곳이 집이지요ㅎㅎ 한 끼 따뜻하게 먹고 쉬어봅시다
상주로가자
차려진 밥상을 보니 정말 "여기도 따뜻한 집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겠네요.
ROSA
와우. 반찬이 어마어마 한데요 👍
유리님은 요리사 맞지요? 본캐? 부캐?
엄마의 정성까지 더해졌으니 어떤 외식도 이만 못하지요 ~^^
저도 오늘 저녁 된장찌개 했는데, 제게도 된장찌개는 늘 엄마를 생각나게 한답니다.
나오미
따뜻한곳이 바로 나의 보금자리죠
stella
마음이 그리워질때 생각나는 음식은 참 소박하죠.
화려한 음식보다
a midsummer night's dream
나물 반찬에 쓱쓱 비벼먹는 밥맛은
진짜 기가 막히죠.
특히 유리님 어머님이 해주시는
반찬은 더 맛있겠죠?
유리님의 음식 솜씨가 어머님을 닮아서
좋은 것이죠?
반찬이 푸짐해서 보기만 해도
먹고 싶어 지네요.
유리님한테 음식 잘 만드는 법도
배우고 싶어지고요.
저번에도 그랬지만 유리님은
뭐든 다 잘하시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