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et a 당근거지

I met a 당근거지I met a 당근거지

오늘 오전 열시 약속(저분이 이 시간에 되냐해서 이렇게 정한건데;;)

나가려고 옷 꺼내왔는데

9시반에 저렇게 나오네요..

안 그래도 3천원에 팔아서

아침부터 나가야하나 생각중이었는데

3천원에서 천원을 깎으려는.

그것도 말같지 않은 이유를 대며.

대화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

비매너로 신고가 가능하더라고요.

신고하니까 죄송하다고 연락왔네요.

차단엔딩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