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씨
냉콩나물국을 쏟아서 기분은 좋지 않아도 맛있는 식사를 했다니 다행이네요 종업원이 많이 미안해 했을거 같아요
2주만에 집에 온 아들 부대찌개 먹고 싶대서 부대찌개 먹고 왔어요.
식당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어요.
종업원이 테이블에 콩나물국을 올려놓는다는것이 실수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콩나물국이 나한테 다 쏟아졌어요.
다행히 냉콩나물국이였고 처음에는 놀랐지만 괜찮다고 하는데도 너무 미안해하시고 걱정하는 듯해서 몇번이고 괜찮다고 말했는데 워낙 미안해하니 내가 더 미안해지는 상황.
옷은 세탁하면 되고 큰일도 아니였는데 사과를 몇번이나 하는지요.
밥 맛있게 먹었으면 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