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 한 시간 동안 껍질 까서 힘들게 만든 머위대무침 입니다. 이젠 저희집 화단에서 너무 잘 자라고 있는 머위들마저 무섭습니다.
만두엄마아 맛있겠어요~라고 말하기가 미안할 정도네요. 머윗대, 고구마줄기 이런 거 엄청 좋아하는데 작년에 지인이 밭에서 캐오신 거 한~~봉다리 까고 몸살났어요. 손톱은 새까매지고 진도는 안나가고 정말 울 뻔 했어요ㅎㅎ 더운날 공들이신 머위찜 하나만 있어도 감사하게 밥 한공기 뚝닥 비울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