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갔다가 집에 들어오는 길. 내일 아침 국거리로 사러 마트 갔는데 울막둥이 복숭아 보더니 먹고 싶다고. 결국 한박스 구입. 요즘 비가 내리지 않아서 과일이 달고 맛있다고. 어서 깎아서 맛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