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아쿠쿠~ 할비님, 군기 바짝 드셨는데요?🤣 제대한 이후로 젤 지엄한 분 만나셨네요ㅎㅎㅎ 반듯반듯 똘똘한 우리 어린이, 지금쯤이면 꿀잠이 들었겠네요. 부산은 제법 선선한 밤인데 서울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토요일이니 조금 느긋하게 편히 주무세요~♡
밤 산책후 단골 빵집을
지나치지 못해
빵집에 앉아 빵을 먹는데ᆢ
할비가 빵 부스러기를 흘리자,
'할아버지!
빵 흘리지 마세요~'
누가 할소리를 누가 하고 있니?
할비 무안해 하시며 말씀하시길
'이제는 아기 손녀한테도...🫡😥
어린이 집 다니더니
많이 컸구나..
대견하다! 인사도 잘 하고,
빵집에 진열되어 있는 제품들도
의젓하게 만지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