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에 나온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시집입니다. 그 해 여름이 어떠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 시집 사고 엄청 좋아했었다는 건 기억 나네요. 제일 좋아하는 시는 18번이고요.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데 너무 더우니까 에어컨 켜지 않으면 책 읽을 생각이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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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ssuu*k
더운날에는 책을 집는다는 것이 엄청난 끈기와 인내력 훈련이네요ㅠㅠ
장화
독서도 하시고 문화생활을 즐기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delightful
책 읽어야겠어요
습관이 중요하네요
Marcela
좋은 책
잼나겠어요
stella
시집을 사고. 좋아하셨던 모습이 상상되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침햇살처럼
오래된 시집이네요. 좋아하시는 시 내용 궁금해요
Illustrious Fearless Douglas
한여름에 독서라,,,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 하지만, 좋은 책만 있으면 아무때라도 좋겠죠. 멋지시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ㅎ
해달이
저도 요즘 책읽기에 빠져있어요
저는 요즘 추리 소설 읽고 있답니다
woni
96년의 여름에 전 유럽에 있었네요
wjddkfbjar
저는 요즘 한강작가 책들을 읽고 있는데 노안으로 쉽지 않네요ㅠ
스카이푸우
눈을 생각하면 책을 가까이 해야는데
아직도 제 손엔 스맡폰을...
June
요즘은 책만들면 졸음이 찾아와서 ~~ㅠㅠ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저도 그래요.
졸다가 읽다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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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빗대 찬미하는 시네요ㅎㅎ 셰익스피어는 온난화 없는 시대에 영국 살아서 그랬던듯
유리
이 시집을 사고 좋아했었던
어떤 여름 날의 당신이
a midsummer night's dream님께
묻고 있을거에요.
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나의 시 18번이 될 정도로
당신이 가지고 있었을 좋아하는 마음상태가 이 무더위를 이기는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a midsummer night's dream님의 마음 상태.
잘 지내고 계신가요?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
날이네요.
마당 쓸면서 모기한테 물리고
이불 빨래 널면서 땀이 비오듯 하네요.
그 96년에는 진짜 꿈 많고
희망 가득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이게 내 삶이지!
이게 내가 사는 방식이지!
이런 생각을 하며 사는 것 같아요.
유리님의 글에 즐거워하며
유리님의 글을 읽으려고 두리번 거리며
사는 거란 생각을 해요.
유리님의 시원한 커피가 마시고 싶네요.
유리
와! a midsummer night's dream님
저로 인해 즐거우시다니 감동이에요.
저야말로
a midsummer night's dream님과
이야기 할 수 있어서 힘이 납니다.
책을 좋아하던 친구들도
사는게 바쁘다고 잊고 살더라고요.
저는 바래지 않는 a midsummer night's dream님의 마음이 좋아요.
유리
댓글 쓰는데 자꾸 오류나요.
몇번째인지. ㅠㅠ
좋아요도 안되고. 글도 사라지고.
난리나네요.
으앙! a midsummer night's dream님과 사이를 갈라놓는다.
오류 나쁘다.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저도 그랬어요.
왜 자꾸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접속자가 많아서 그럴까요?
아니면 시스템이 고장나서 그럴까요?
유리님, 아픈 데는 어때요?
병원은 다녀오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