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그리도 잘 기다려 주면서 왜 집에서는 그게 안 될까요? 내 자식이라는 이유로 너희들 참 힘들게 살구나. 항상 채찍만 휘두르지 당근은 주지 않은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아들이 놀러 갔다 오면서 에그타르트 맛집이라고 사다가 먹으라고 카톡을 보냈네요. 참 너에게 잘 한다고 칭찬 한지가 언제인지 .... 많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