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인데 학원을 가야하는 고딩아이 이른 저녁으로 오므라이스 해줬어요. 하트 그려진더니 보더니 ㅋㅋ~하고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네요. 엄마마음속에 있는만큼 그대로 사랑가득 예쁘게 모양이 나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느끼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