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처음에는 가지런히 깎았었는데 청사과는 하나씩 손에 들고 베어 먹겠다기에 깨끗하게 세척만 하니 시간도 절약되고 편해서 좋네요

무더운 여름 내내 쨍한 햇빛에 불평만 일삼았었는데 불볓 속에서 이렇게 귀한 과일들이 크고 달게 영글고 있었으니 이 또한 감사할 일이다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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