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예쁜 마음씨에 예쁜 답장. 나눠먹는 마음, 참 좋네요.♡ 로사님댁 야채도 인기폭발일 걸요? 삐뚤빼뚤해도 약 안멕이고 정성으로 키웠다는 걸 딱 보면 아실거예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공지가 붙었네요.
오이가 생겨 나눔한다고.
가져간 분들은 감사하다는 답늘을 달아놓구요.
익명의 멋진 진정한 나눔을 실천한 주민분 덕분에 덥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 👍 👍
그런데 우리 야채를 저리하면 아무도 안가져갈꺼야, 꼬뿔, 빼뚤 야채들이라 🤣🤣
남편과 한바탕 웃었네요~~^^
예쁜 마음씨에 예쁜 답장. 나눠먹는 마음, 참 좋네요.♡ 로사님댁 야채도 인기폭발일 걸요? 삐뚤빼뚤해도 약 안멕이고 정성으로 키웠다는 걸 딱 보면 아실거예요.♡
이사가고 싶네요. 아파트 품격이 올라가는 소리! 인기가 많아져서 갈수 있으려나? 😁😁😁 나눔 오이맛은 얼마나 좋을까요? 오이 손에 쥐기도 전에 나는 뭘로 나눔할수 있지? 생각했네요. ^^
ㅎㅎ저도 그 생각 했어요. 논도 밭도 없으니 마음 저 아래서부터 올라오는 사랑이나 듬뿍 나눠드려야겠다~~♡
지나친 겸손도 실례랍니다. 음악도 그림도 글도 나눠주잖아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건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어주고 있음인걸요~👍👍👍🩷
세분 저희에게 열심히 나눔하시잖아요. 덕분에 저의 Art, Liberal Art 감각 업 되는거 모르시지요? 🥰😍🤩
108동 주민분들 마음이 따스하네요. 역시 로사님이 사는 곳이라 다른가 봅니다~😁😁😁
어이쿠 이런 과찬을 주시다니요 ~^^ 저도 반성하고 있는걸요 😀😃
우와 진짜 인정이 많으신 주민이시네요 오이로 냉국해 먹으면 맛있는데
좋은 메뉴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더우니 오이냉국 당기네요... 😀😃😄
꼬불, 삐뚤, 짜리몽땅이면 어때요~~ 나눔의 그 선하고 따뜻함에 젖어 몇배의 기쁨을 선물로 받는데요^^ ㅎㅎ
나눔 참 쉽지 않아요. 이번에 몇가지 나눔했는데, 흠없고 크고 좋은거는 보내고, 저희는 흠있고 작은것만 먹어요. 약간 억울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고한 우리는 제대로 된것도 못먹네...😅🤣😂 그러다가 그래, 모두들 우리가 농사를 참 잘했다 생각해주면 좋지 뭐~~ 제가 해보니 나눔하는 건 꼬불, 삐뚤, 몽땅 못해요. 받는 사람은 어떤지 몰라도, 주는 입장에서는 아니어요 😅😇😂
나눔하시는 마음에 감동입니다 마트에서 사는 모양 좋은 야채들보다 ROSA님 댁의 꼬뿔 빼뚤한 야채들이 더더더 좋을것 같고요 수확하신 야채들 사진볼 때마다 기분이 참 좋아요 늘 평안하시길 바라는 마음 전합니다
어머나 감사합니다 👍
요즘에 이런 나눔 정말 보기 힘든데 저까지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로사님 이런 정 많은 아파트에 사셔서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네. 그러네요~^^ 그런데 일년 후 멀리 이사가야해서 서운하기도 하네요 😀😃
좋은 이웃들이네요 채소 나눔 온 이웃집들이 오이반찬
네. 아직은 살만한 세상, 맞지요? 😀😃😄
진짜 멋진 나눔입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마음 드셨을거 같아요.
맞아요. 따뜻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보는 순간 사진으로 남겼네요 ^^
기분좋은 나눔이네요
네. 저도 동감이여요 😀
우와 오이 먹고 몸튼튼!!해져야하겠네용 제가다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