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ADHD는 조용하고 티 안나는 경우도 많대요.

성공한 사람도 그런 경우가 많고요.

 

만약 ADHD가 맞으면 약을 평생 먹어야한다니까 병원 한번 가보는 것도 꺼려지네요. 근데 약을 먹으면 뇌가 향상?된대요! 

 

만약 제가 ADHD가 맞다면

저는 조용하고 티 안나는 쪽일 것 같기도 해요.

 

어릴 때 지갑을 엄청 자주 잃어버리고

(성인돼서는 한번도 안 그러다가, 요즘 카드를 자꾸 바닥에 떨구네여..그때마다 사람들이 주워주시지만?)

유치원때부터 대학때까지 지각을 자주 했고

(직장 다닐 땐 신기하게 절대 안하구요)

지금까지도 정리정돈을 잘 못해요.

이거하다 하기싫으면 저거하고.

 

근데 이런 증상이 맞는 것 같아서 병원 가보면 아닌 경우도 많대요~

그래서 병원가기 귀찮아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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