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 옆 소품가게.

기찻길 옆 소품가게.

 

뭔가..

들어갔다 나올 때는

품에 가득 안고 나올 것 같은 가게.

 

출근길에 보았기 망정이지,

퇴근길이었으면 

지갑 탈탈 털어 한 가득 안고 나왔을 것 같아요.

 

언제, 딸과 함께 가보고 싶어요.

 

 

I found a gift shop by the railroad.

기찻길 옆 선물가게를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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