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시회 -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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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몇분전에 도착한 지난번 전시회는

작가님이 끝났다고 

마무리 하신다고 해서 못보고 허탕 쳤는데

문닫기 몇분전에 도착한 오늘 전시회는

부랴부랴 온 저에게 보람을 줬어요.

천천히 보라는 작가님과 수다 떨다 늦게 마감..

그래서였을까요?

이번 전시회가 

헛탕쳐서 못봤던 지난 전시회보다 

훨씬 좋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내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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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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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로가자
    전시회 작품 작가님과 나눔을 가지셨다니 즐거운 시간이 되셨겠네요. 충분히 지난 전시회 보다 좋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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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옴마야 찌찌뽕 공손히 올리옵니다.
      저도 이 생각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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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못 본 것은 흘러간 것,
    내가 본 것은 남은 것.
    
    별을 담을 시간 내어 주신 작가님이
    유리님 마음에 남으셨네요.
    
    늦게 온 손님을 대접하시는 그 분의 마음은
    그림처럼 빼곡히 빛나겠네요.
    공감의 시간을 가지셔서
    유리님도 오늘 빛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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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늦은시간에도 마음 내준 만두엄마님의 댓글이 저에게 제일 큰별로 빛이 납니다. 
      늘 제게 오셔서 반짝여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만두엄마님의 하루도 반짝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