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행복해...♡
로사님 글과 건조기 속의 고추를 보며
제 맘에 이렇게 번짐이 있어요~
얼마전 정류장에서
어머니가 이고오신 다라이 놓고 파시던 고추.
땡초는 땡촌데
어느 것은 크고 작고 꼬부라지고
어느 것은 반쯤 붉게 물든 것도 있던.
예전엔 안 샀겠지만,
이제는 그 맛과 땀과 쓰임을 알아
불평없이 샀지요.
ㅡ매워요?하니까
어머니 말씀이 걸작입니다.
ㅡ맵고 달큰하다이~
그 말씀에 땀흘린 후의 달큰함이 전달되었어요.
시간의 흐름을 따라
귀하게 변해가는 로사님과 우리를 응원합니다♡
전혜진
엄마하는거 보니 고추를 싹 씻어서 발에다 널어 시들하게 만든다음 기계넣더라구요 너무 뜨거우면 위에 뭘 덥더라구요
또 고추가 너무 바짝 마르면 고추가루색이 안예쁘대요 ^^ 보관은 냉동필수 잘못함 곰팡이난대요~
농사안지어보고 들은 풍얼로 몇자 적어봅니다^^
영진왕빠
직접 고추 농사를 지으시는 건가요
밭장물은 손이 엄청 많이가는 힘든 농사라고
아는데 잘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잘 건조시켜 좋은 곳에 필요로 하는곳에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Dynamic Bountiful Joseph
로사님의 멋진 생각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추농사가 잘 됐네요.
너무 더워서 많은 작물들이
화상을 입었던데 말이죠.
길이와 두께, 양이
초라해졌다해도
정성껏 가꾼 고추가 곁에서
나 좀 봐줘요 하고 웃고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이에요.
벌레 먹은 것도 잘라내어
더 소중하게 대하고 있으니
농부님과 수확담당 로사님의
노고가 튼실한 결실을 가져
온 거라 생각이 드니 바라보는
저도 행복해요.
수고하셨어요^--^♡
Charming Modest James
고추 건조에 대한 단상, 동감합니다 ^^
ssuu*k
기후변화로 모든 것이 오작동 되어가는 듯하여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수국
직접 농사 지어보면 더 귀하고 값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철없을때 부모님께 얻어 먹기만 했을때는 감사함도 모르고 받아 먹기만 했던 것 같은데 텃밭에 직접 심어서 먹어보니 힘들고 너무 값짐을 느껴요.
건조기에서. 건조되고 있는 빨간 고추를 보니 제가 더 흐뭇하네요.
아침햇살처럼
직접 재배한 고추인가요? 빨간고추 빛깔 이 좋으네요.
wdfjar
다 건조한 후엔 얼마나 뿌듯할까요? 건조기 사놓고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minimal
직접 하시는군요
상주로가자
날씨가 하두 요상해서 농작물이 어떨지 걱정되었는데 마음에 차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감사하네요.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고추 직접 농사 지어서 건조기에 말려
고추가루 만들면 뿌듯하시겠어요
망고빙수
건조기에 말려서 깨끗하게 말려질 것 같습니다
stella
직접 정성으로 키운 작물인데 조금 안좋아도 다 귀하죠.
깨비를 사랑한 먹깨비
항상 풍년을 기대할 순 없지만
다음엔 더 나은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음이 중요하겠죠?
그래도 때깔이 너무 곱네요~
점점 시들시들해지는 나이겠지만
저속노화를 위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