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박 나온 울큰아들. 어제는 아빠의 늦은 퇴근으로 오늘 간만에 4식구가 모여. 고기 먹으러~~~ 삼겹살 먹고 싶다는 아들이랑 육회까지 주문한 아빠 덕분에 고기 파티다. 잘 먹는 모습 보니 이쁘다. 담주부터 15일에 있을 대회를 앞두고 체중감량을 시작해야 한다. 간만에 4식구 모여 식사하니 행복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