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Bountiful Joseph
도망가도 좋아요.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과 믿음이 있으니😁 우린 낯선 곳을 두려워 하면서도 가끔은 내가 아는 나를 저만치 던져 버리고 멀찌감치 날아가고 싶지요. 가다가 숱한 낙하를 경험해도 짐을 챙겨 몇 날이고 며칠이고 떠나고 싶은 욕망에 달뜨기도 하고요. 실컷 떠났다가도 눈을 떠 돌아보면 내가 익히 알고 있는, 내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 곳이네요. 우린 그 걸 편안함이라 부르며 스스로를 토닥이지요🩷 9월입니다. 유리님의 9월이 반짝이기를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