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년에 한 번씩은 꼭 읽은 만화책이 있어요. 제목은 "파인애플 아미" 입니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여러종류의 총, 수류탄등 각종 무기가 나오고 상대방과 싸우는(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 주는 교관이 나오는 책이예요. 한마디로 해결사가 나오는 거죠. 재미있어서 읽고 또 읽게 되네요.
오후 시간에 아이스라떼 마시며 읽으니 오늘따라 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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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ous Cherished Scarl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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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처음 듣는 만화인데 재밌어 보이네요 즐거운 감상 되세요ㅎㅎ
ROSA
스릴러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
호신술이라 유용하겠네요.
저는 로코 취향이라 혹 만나게 되면 알려주셔요~~^^
쮸~~
힐링 제대로 하시네요 부러워요
유리
파인애플 아미. 접수접수!
와 그런데 제목만 봐도 엄청 재미날것 같아요.
만화책을 생각하니
저 기숙사에 살았던 어린시절에 친구들이 왕따 시킨게 생각나요. 😂😂😂
만화책을 돌아가면서 읽었는데 중간에 제가 끼어서 얼마나 늦게 읽었는지 친구들이 만화책 읽을때는 저를 끼워주지 않았어요.
만화책도 저는 정독. 그림까지 봐야하니 얼마나 느렸겠어요. 🤣🤣🤣
재미난 추억이네요.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일본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가 쓴 책이예요.
저는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범죄를
해결하는 탐정이나 형사, 특수부대 출신의 전직 군인이 나오는 미스터리를 좋아해요.
아, 참 보험조사원도 있네요.
한마디로 해결사들이죠.
유리님도 읽어보시면, 물론 그림까지 보시면
재밌을 거예요.
벌써 밤이 깊어 가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으니 푹 쉬시길,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