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책중 파파야를 발견했다. 자주 지나는 길인데 매번 무심히 지나다 푸르름에 눈이 가서 고개를 돌렸는데 파파야, 바나나 등이 커다란 화분에서 자라고 있었다.
wdfjar작성자저도 참 신기했어요. 그리고 새잎이 본 줄기에서 나오겠지만 기존잎의 중앙에서도 올라오는지 신기하게도 잎의 중앙에 잎자루가 생겼더라구요. 여전에 프라우호프만(베고니아의 일종) 키울때 그녀석도 신기하게 잎자루가 올라오는걸 봤는데...
Dynamic Bountiful Joseph이 식물이 파파야였군요. 전 구분이 어려워 열매를 봐야 그런가보다 해요. 자세히 관찰하셨네요. 날씨가 수상하니 우리도 열대과일을 자주 보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