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ma55
부침개 기름 냄새가 먼저 코를 자극하고 맛으로 유혹~
새벽부터 정오까지 내내 제법 많은 비가 내렸어요
비 그치고 나니 꽤 쌀쌀합니다
그래도 볕 좋고 맑게 개인 하늘이 참 예쁜 날입니다
비 오는 날의 부침개는 부쳐낸 솜씨가 어떻던간 고소한 맛이 참 좋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부침개 기름 냄새가 먼저 코를 자극하고 맛으로 유혹~
비오는날은 부침개죠~ 초간장 찍어먹음 최고예요
전혜진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때늦은 인사 전합니다 올 여름은 가뭄으로 특히 더 수고 많으셨을텐데 올 가을은 두 배로 더 행복하시고 두 배로 더 좋은 일들로 채워지길 바랄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매번 정성스런 답글 잘보고있습니다^^ 좋은밤되세요~~~
와 맛있겠어요 ~♡ 구수한 부침개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비오는 날의 꿉꿉함을 달래주는 이유 때문인가 봐요. 요즘 새벽에 깨면 아주 쌀쌀한데요. 이 비 그치면 가을이 훅 깊어질 거 같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Mkt님♡
감사합니다 만두엄마님도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기분 좋은 날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한 소당 한 소당 맛나게 구워내느라 좋았던 이 좋은 부침개의 기억이 며칠 후 맞게되는 명절 전준비에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이예요
비오는 날 전부치는 소리, 또 가족과 함께 먹는 정겨운 모습까지 좋아 보여요.
부침개의 재료들이 거의 비슷한 정도라 맛도 그만큼 비슷할텐데도 비 오는 날 부쳐내는 부침개는 그 맛도 기분도 한층 더 좋은것 같아요 ssuu*k님 새로이 시작되는 시월도 좋은 날들로 채워지길 바랄게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막걸리가 생각나네요
그러네요 기름 넉넉히 두르고 바삭하게부쳐낸 부침개라 막걸리와 잘 어울리겠네요 체질상 알코올이 전혀 맞지않아 그 막걸리 맛의 귀함은 모르지만 왠지 비 오는 날의 부침개는 맛도 기분도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아요 minimal님 새로이 시작되는 시월도 좋은 일들로 채워지는 날들이길 바랄게요
부침개 맛있겠어요
전 부칠때는 몰랐는데 모양이 제각각이라 좀 더 신경써서 부칠 것을 하며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요 그 맛은 여전해서 좋았어요 특히 구워진 양파의 달근함이 좋았고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내일도 기분 좋게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우와 사진으로도 맛있음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