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dsummer night's dream
그러길, 유리님의 친구분이 화살을 맞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함부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고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이 듣기 싨어할 말을 했다면 바로 사과하면 되는데 그걸 모른다면 상대방은 계속 내가 한 말을 되새기며 기분 나빠하고 분노가 될 수도 있겠죠. 유리님은 그런 분이 아니겠지만요. 실수로 말씀하셨다면 아주 작은 실수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