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아들이 군대 전역하고 돌아왔네요. 집으로 가는 길이 밝고 맑은 날이라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펼쳐질 아들의 미래도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들, 그동안 고생했어! 군 생활 잘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