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 Cheerful Michelle
처음 봐요. 방송에서만 몇번 봤었는데...신기하네요~~~^^
목화꽃이 연노랑 연분홍색으로 이쁘게
피어있더라구요.
어떤건 열매까지 맺고
또 어떤건 하얀 목화솜이 보송보송
맺어있더라구요.
예전 어렸을때 덮는 이불은
목화솜 이었는데 지금은 참 귀하네요.
얼마나 많은 열매가 맺어야
이불 한 채가 될런지....
그리고 중국에서 몰래 목화씨를
붓뚜껑에 가지고 들어오신
문익점 선생님이 생각이나네요.
천신만고 끝에 재배에 성공하셔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되었다하니
참 고마운 목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