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아이 경험담이예요 메가커피 방문 키오스크주문후 기다리고있는데 남성 어르신 두분이 오셨대요~~ 알바생에게 남자1 "아가씨~~~~" 남자2 "아가씨가 뭐야?~~~처자라고해야지" 남자1"처자 미안해" 알바생 (키득키득)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