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줄에 매달린 단풍잎

근처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야외수업하러 와서 만들어놓고 간 작품이예요.

 빨래줄에 매달린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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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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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dfjar
    예쁘네요. 학창시절에 책속에 예쁜나뭇잎 넣어두고 마르면 꺼내서 시 쓰고 코팅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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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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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짜리 꼬마들이 선생님하고 만들어 걸었다고 아이들이 서로 자랑하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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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귀한 사진이네요~♡
    
    꼬물꼬물 작은 손으로
    집게를 눌러 날아가는 나뭇잎을
    매달았을 귀한 아가들을 생각
    하니 기분좋아요.
    
    부디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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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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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산책하다가 보았는데 정말 귀여워서 한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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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진
    진귀한 풍경이네요~~
    
    겨울내내 어린아이들 독감안걸리고 잘 지나갔음 좋겠어요
    독감소식이 솔찬히 들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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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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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이 약하니까 아이들이 많이 걸리는데 이렇게 햇빛을 많이 쬐어주어야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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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진
      저도 일광욕이 필요한가봅니다~
      자꾸 아프네요~
      면역력 올리러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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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왕빠
    누가 단풍 빨래를 걸어 놓았네요
    어릴때 놀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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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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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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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ightful
    단풍 좋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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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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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어딜가나 집밖으로 나가면 단풍이예요.
      멀리 차타고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