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에 낙엽이불위로 산사나무열매들이 한가득 떨어져있어요. 이 열매를 중국에서 탕후루로 만든걸 정말 많이 봤었는데 그땐 이름을 몰랐었거든요. 그냥 과일처럼도 파는거 있어서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어요. 사이즈도 엄청 컸던 기억이 있어요. 그게 이렇게 바로 집앞에도 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