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Bountiful Joseph
낙엽진 공원 한 번은 걸어줘야 되잖아요.
가까운 시민공원에서
가을을 걸었어요.
주말 아침의 흐린 하늘에
조금 쓸쓸한가~하던 차에
여기저기 Jogger들의 발소리,숨소리와 함께
스피커에서 너무 좋은 노래가 나오는 거예요.
피아노 학원 숙제로 동그라미 색칠해서 채우던
그 브루크뮐러?
재즈로 편곡되어서
기분좋게 걸음이 가벼워졌어요.
나오길 잘 했다.
하마터면 인사도 못 하고 보낼 뻔 했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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