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설 녹는구나~

설설 녹는구나~

 

뜨끈하게  육개장 한~사발 하고 싶어서

끓입니다.

 

낮엔 포근한데

아침에 일어날 땐 너무 춥잖아요.

 

아침을 꼭!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를 보낼 힘이 생기지요.

 

친구님들,

좋은 주말 보내셨기를,

수월한 한 주 맞으시기를 또 빕니다.

 

육개장, spicy meat soup.

This English expression is not enough to express 육개장's soul.

매운 소고기국이라고 표현하기엔

육개장의 쏘울이 전해지지가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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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유리
    와!  너무 맛날것 같아요.
    아침을 꼭!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를 보낼 힘이 생긴다고 믿고 먹고 사는 사람. 🙋‍♀️
    육개장 너무 좋아요.
    한사발 아니고 두그릇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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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이래서 우리가 친구지요.
      유리님도 저도 
      어머니 말씀을 잘 듣잖아요ㅎㅎ
      제 엄니가 
      아침밥은 에너지원이라 하셔서
      전 평생 아침밥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요😊
      
      일어나서 오들거리는 몸을
      후욱 펴주는 뜨신 한 그릇.
      낼 아침, 힘나는 두 그릇.
      이렇게라도 유리님께 보냅니다 슈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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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왕빠
    육개장 너무 맛있게 끓이 시네요
    이쪽으로 한그릇 배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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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와!  국물이 보기만해도 얼큰하니 너무 맛있겠어요. 
    쌀쌀할 때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최고죠. 
    만두엄마님 끓이신 거 보니 
    너무 먹고 싶네요. 
    만두엄마님도 새로 또 시작된 한 주를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망고빙수
    육개장 맛있겠어요 
    ㅋ 밥을 말아도 국수를 넣어도 다 좋아요
  • agima55
    부산 동상!
    한 뚝배기  밥 말아 묵으면
    힘 날꺼  같아~~
    부산 돼지국밥보다  더 맛나
    보이네😛😝🤪
  • Glamorous Pleasant Luna
    추운날 육개장 너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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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와 너무 리얼한 육개장이네요.
    눈에 젤 먼저 띠는 표고버섯~
    -표고버섯  사장님 떠오름🤣-
    
    저 많은 걸 언제 끓이셨어요.
    시간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네요.
    
    온 가족이 뜨끈뜨끈 
    뿌옇게 김이 오르는 밥상에서 
    추위를 대비하셨겠네요.
    이번 주는 첫 날 아침부터
    설설 녹으니 운수대통입니다😘
    
    한 그릇 주면 안잡아 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