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때리는 빗소리가 좋네요. 아마 이 비가 그치면 나뭇잎은 다 떨어지고 우리는 가을과는 인사를 하고 겨울을 만나야 하겠지요.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 많이 싫지만 제가 가는 시간을 어쩔수는 없겠죠. 다들 감기 조심 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세요